- ‘아침마당’ 이지향 “카페인, 혈액 부족→생리통·수족냉증·요로결석 등 원인”
- 입력 2020. 11.19. 09:01:0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지향 약사가 카페인의 위험성을 전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 내 삶을 위협하는 중독’ 두 번째 편으로, 탄수화물과 카페인 중독에 대해 알아봤다. 문영미, 남상일, 신현재 교수, 이지향 약사 등이 출연했다.
이지향 약사는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통해 몸속에 물이 빠져나가게 만들고, 혈액이 부족하게 되며 칼슘과 마그네슘 등까지 배출된다고 말했다. 그는 “몸에 마그네슘이 없으면 눈밑이 떨린다”며 “카페인을 복용하면 위산도 많이 나온다. 속이 쓰리고 위염도 온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여성들이 손발이 찬데 커피를 마시더라”며 “수분이 배출되니 손발로 갈 혈액이 없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손발이 차가워 진다”고 했다.
이지향 약사는 “커피마시는 분들이 생리통이 많더라. 하지만 생리통의 원인이 커피만은 아니”라며 “생리는 자궁에 있는 혈액이 한 달에 한 번씩 나가야하는데 혈액이 없으면 쥐어짜야 한다. 그래서 생리통이 있는 것이다. 이것도 체크해봐야 한다. 카페인은 몸속의 혈액을 줄이게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지향 약사는 “미네랄이 부족하면 호르몬이 안 만들어지니까 아침에 못 일어난다. 미네랄을 채워놓고 커피를 마셔야 한다”며 “커피를 선택해야 하는데 커피 없이는 내 삶이 안 되는, 카페인에 끌려다니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