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도박 등 혐의' 승리, 오늘(19일) 3번째 군사재판…정준영·유인석 증인 불출석
입력 2020. 11.19. 11:56:06
[더셀럽 신아람 기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에 대한 3번째 군사재판이 열린다.

19일 오전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는 승리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이 진행된다. 이날 증인으로 참석하기로 했던 가수 정준영, 유리홀딩스 유인석 전 대표는 불참한다.

승리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약 3년 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클럽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뒤 무허가로 유흥주점 운영하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도 받는다.

앞서 9월 진행된 첫 공판에서 승리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제외한 나머지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이후 10월 열린 2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승리 사건에 대한 증인 신문을 성매매 및 알선 혐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횡령 혐의, 특경법 등 크게 세부분으로 나눠 진행할 것이라 알렸다.

이에 버닝썬 단톡방 멤버인 정준영, 유인석 등이 증인으로 거론됐으나 이들은 이날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고 공판에 불참한다.

한편 승리는 지난 3월 9일 강원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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