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금쪽이, 자기주도적인 아이”
- 입력 2020. 11.20. 20:55:2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이가 식음을 전폐한 이유는 무엇일까.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금쪽이의 사연이 전해졌다.
금쪽이는 음식을 입안에서 씹기는 하지만 삼키지 못하고 뱉어냈다. 그러나 발레 학원에서는 과자를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여기서 알 수 있는 건 삼키는 것에 문제가 있거나 식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해 금쪽이의 부모님을 안심시켰다.
식음을 전폐하던 금쪽이가 과자를 먹은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자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과자를 직접 사고, 나눠줬다. 자기주도적으로 한 거다. 다른 친구가 사온 과자를 나눠줬다면 안 먹었을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음식을 가져간 건 목적이 있다. 친구와 친해지고 싶은 과정인 것”이라며 “내가 사온 과자니까 ‘내가 나눠주는 거야, 내가 안 먹는 건 부적절하다’라고 해 선뜻 먹은 거다. 모든 과정이 자기주도적으로 결정한 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의식이라는 게 있다. 평가에 예민한 아이가 있는데 어떤 일을 겪으면서 자기반성을 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