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데이트폭력 그 이후 “피해자, 두려움 때문에 처벌 원치 않아” (궁금한 이야기)
- 입력 2020. 11.20. 22:17:09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궁금한 이야기Y’ 부산 데이트폭력 사건의 전말이 파헤쳐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부산의 한 지하상가에서 데이트폭력 영상이 공개됐다.
한 남성은 자신의 여자친구를 실신할 정도로 폭력을 가하고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해당 CCTV는 온라인 및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게 됐고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피해자는 가해자인 남자친구를 처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전문가는 “직접적으로 피해자가 처벌하겠다고 나선 게 제대로 된 게 없다”라고 말했다.
또 김도연 데이트폭력 연구소장은 “재범 확률이 76%까지 올랐다. 이런 일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일어나고 있다. 신고로 인해서 더 심각한 일이 생길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분들이 대부분이다”라고 전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