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아라 개천용’ 권동호, 눈물의 자백 “지금이라도 처벌 받겠다”
- 입력 2020. 11.20. 22:29:3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권동호가 눈물로 자백했다.
20일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 연출 곽정한)에서는 법정에 선 이철규(권동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철규는 자신이 삼정시 3인조 사건의 진범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건 당시 할머니 몸 주변에 물이 쏟아진 흔적이 있을 거다”라면서 증거를 언급했다.
이어 “할머니를 죽일 의도는 없었다”라며 “할머니가 숨을 안 쉰다는 걸 알고 놀라서 물을 떠다가 할머니께 먹이려고 했다. 어떻게든 살리려고 했는데 이미 늦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박태용(권상우)은 심정을 물었다. 이철규는 “솔직히 무섭고 떨린다”라면서 유가족과 누명을 쓴 사람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처벌을 받겠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날아라 개천용'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