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이윤아 "딸 이아진, 위험한 작업할 때 가슴 졸여"
- 입력 2020. 11.24. 07:51:20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윤아 씨가 딸 이아진 작업 현장을 지켜보며 심정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아빠와 딸, 집을 짓다'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올해 19살 아진이는 학교를 자퇴하고 목조주택을 짓는 현장에서 초보 목수가 됐다.
현장의 인부들도 1년 넘게 일을 배우는 아진이를 동료로 인정해줬고 올해 8월부터 당당히 일당을 받는 정식 일꾼이 되었다.
딸보다 불과 한 달 먼저 현장을 나갔던 김동민 씨(43).는 아진이의 새아빠다.
이날 아진이 엄마 이윤아 씨는 "건축주들이 실시간 영상을 보면서 집이 어떻게 지어지는지 확인한다"며 딸의 일하는 현장을 지켜봤다.
그러면서 "위험한 작업할 때 가슴 졸인다. 앉지도 못하고 서서 보게 된다.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후 이아진은 쉬는 날에도 손이 무뎌질까 일을 쉬지않고 작업에 열중했다.
장비 다루는 법을 아빠에게 배웠다는 이아진은 "현장나가기 전까지 목공에 관심이 없다가 현장에 나가면서 뭘 하고 싶은데 목공이라도 하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배울 게 많더라"며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