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코로나19 직격탄…자가격리 돌입→컴백 연기·쇼케이스 취소 [종합]
입력 2020. 11.24. 15:56:09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코로나19 여파로 컴백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외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멤버들과 그 외 스태프들이 모두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에 돌입, 정규 1집 발매를 연기하기로 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진행된 빅톤 스케줄 관련 원더케이(1theK) 콘텐츠 촬영에 참여한 외부 스태프 한 분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22일 밤 경에 받았다.

이후 23일 오전 멤버 7명 전원 및 관련 플레이엠 스태프 5명이 검사를 진행했고 24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소속사는 현재 동선이 겹친 확진자의 역학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멤버와 스태프 모두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스케줄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힌 소속사는 이날 오후 컴백 연기 소식을 알렸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상황과 더불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스케줄 변동 등 여러 이슈로 인해 준비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하게 앨범 발매를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 밝혔다.

이와 함께 당초 오는 12월 1일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로 컴백과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던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도 취소됐다.

앞서 빅톤은 지난 8일 팬미팅 'Back to the Wonderland(백 투 더 원더랜드)'을 무사히 성료했다. 온택트 공연과 동시에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 하에 500명의 팬들을 직접 만나는 대면 팬미팅으로 꾸미며 팬들과 뜻 깊은 데뷔 '4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며 컴백 일정에 제동이 걸렸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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