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카페 '영웅사랑', 조손가정 아이들 위해 기부…마음까지 훈훈
입력 2020. 11.26. 12:52:08
[더셀럽 김희서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 팬카페 '영웅사랑'이 조손가정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측은 26일 오전 "임영웅의 팬카페 '영웅사랑' 회원들이 후원금 307만1721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웅사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하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네이버 팬카페다. '영웅사랑'의 이번 기부는 임영웅의 신곡 발매를 축하하기 위해 뜻깊은 결정을 한것으로 전해졌다. 재단은 영웅사랑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전달받은 후원금 전액을 KBS ‘동행’에 소개되는 아이들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임영웅 팬카페 관계자는 “오랜 무명시절과 경제적 어려움을 견디고 대한민국 트로트의 아이콘이 된 임영웅의 사회적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기부금을 모았다”며 “KBS 동행에 소개된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최근 임영웅씨 본인 뿐만 아니라 잇따른 팬분들의 기부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 아동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기부금은 KBS 동행에 출연하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의 팬들은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쳐오고 있다. 곳곳에 팬클럽을 통해 모인 임영웅의 팬들은 그간 임영웅의 생일 기념부터 데뷔 4주년 기념, 아동복지, 수해복구 등 사회 전반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올바른 팬덤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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