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상연하' 지연수·일라이, 결혼 6년 만 이혼→SNS 사진 삭제 [종합]
입력 2020. 11.26. 16:27:56
[더셀럽 신아람 기자] 레이싱모델 지연수,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 부부가 결혼 6년만에 각자의 길을 걷는다.

일라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다.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소식이 있다"며 "아내와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난 현재 미국에 있고, 아들 마이클은 한국에서 엄마와 살고 있다. 비록 난 지금 아들을 볼 수 없지만 할 수 있을 때마다 그를 보러 갈 것이고, 그가 필요로 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마이클과 엄마가 행복하길 바란다. 지난 몇 년동안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같은날 지연수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 진행 중인 것이 맞다. 법적으로 원만히 해결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무분별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며 "그동안 저희 가족을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런 소식을 알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지난 2014년 혼인신고를 한 두 사람은 당시 11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또 지난 6월만해도 결혼 6주년을 축하하며 애정을 드러냈던 이들이 갑작스레 파경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현재 일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지연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지난 2014년 6월 혼인 신고를 하고 부부 연을 맺고 2016년 6월 득남했다. 이후 2017년 6월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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