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정혁, 유인나에 "임주환 널 속인 일급 스파일수도"
입력 2020. 11.26. 21:50:10
[더셀럽 김희서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정혁이 유인나에게 임주환의 정체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는 전지훈(문정혁)이 강아름(유인나)에게 데릭현(임주환)의 정체에 대해 짐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훈을 따로 불러낸 강아름은 “둘이 치고 박고 싸웠나”라고 물었다. 전지훈은 “얘기가 다르던데. 협조한다며. 그 인간 협조할 생각이 없던데”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강아름은 “너 약속했지. 남편으로서는 아니지만 경찰로서는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지금 너무 감정적인 거 아니냐”라고 말하자 전지훈은 “난 딱 수사관 입장일 뿐이다. 나 데릭현 모른다. 근데 시간이 없다. 그 인간이 주는 정보 내 선에서 취합해야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아름은 “데릭 믿어. 다 오픈하려고 한다고”라고 타이르자 전지훈은 “난 아직 모르겠다. 데릭현 네 남편의 등급을. 내 정체 눈치 못 챈거보면 문서도둑질이나 하는 하급 스파이. 그런데 널 속인 거 보면 그것 마저도 연기인 일급 스파이일 수도 있다. 그것 다 감안하는 게 내 일이니까 걱정마라. 어떻게든 네가 원하는 그림대로 될 테니까”라고 답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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