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 이한위 “평범해 보이지만 BTS급 안무 소화”
입력 2020. 11.27. 14:22:36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한위가 춤과 노래를 하면서 연기를 한 고충을 밝혔다.

27일 오후 KBS 드라마스페셜 2020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극본 박광연, 연출 박기현)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상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기현 PD, 배우 이한위, 정유민, 설정환 등이 참석했다.

정유민은 “노래와 춤을 할 거라 예측하지 못했는데 춤을 춰야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 연습실에서 살짝 시켜보셔서 ‘조금 더 해볼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도 약간 코러스 정도 부를 수 있다고 하시더라. 이런 식으로 알게 모르게 스며들었다”면서 “이한위 선배님이 BTS급으로 연습하셔서 많은 고생을 하셨다. 연습과정도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한위는 “평범해 보이지만 BTS급 안무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설정환은 “노래와 춤을 한다는 소리를 전혀 못 들었다. 촬영 며칠 전 안무 영상을 받아 연습했다. 자기 스타일의 막춤이라 저는 그냥 놀았던 것 같다”라며 “제가 출 수 있는 한 최대한 재밌고, 잔망스럽게 놀았다”라고 설명했다.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은 트롯 모창 가수와 그의 딸이 거짓투성이 연극에서 벗어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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