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 박기현 PD “깜짝 엔딩有, 끝까지 시청 부탁”
입력 2020. 11.27. 14:30:08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박기현 PD가 드라마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7일 오후 KBS 드라마스페셜 2020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극본 박광연, 연출 박기현)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상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기현 PD, 배우 이한위, 정유민, 설정환 등이 참석했다.

박기현 PD는 “드라마 속 음악이 사람들의 귀에 와 닿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음악감독님과 신경 써서 했는데 시간이 촉박했다”면서 “굉장히 짧은 시간에 운명처럼 두 곡이 좋게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도 될 수 있구나’란 생각이 들더라. 한 곡은 굉장히 빠르고, 한 곡은 발라드성 트로트다. 굉장히 노래가 좋다. 미리 듣고 드라마를 감상하시면 훨씬 더 재밌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드라마는 끝나도 끝난 게 아니다. 엔딩 크레딧에 신경 썼다. 마치 인도영화의 엔딩처럼 모든 출연진이 춤을 추는 깜짝 엔딩도 있기에 끝까지 시청해 달라”라고 귀띔했다.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은 트롯 모창 가수와 그의 딸이 거짓투성이 연극에서 벗어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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