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삼광빌라’ 정보석, 진경=아내 기억 떠올려 “내가 우정후?”
- 입력 2020. 11.29. 20:26:43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정보석이 진경을 따라나섰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는 과거 기억을 떠올린 우정후(정보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민재(진경)는 우정후에게 집으로 가자고 말했지만 안 가겠다고 급히 도망치려고 했다. 이 모습을 본 정민재는 “당신 왜 그러냐. 나보고 어떡하라고”라며 소리치며 눈물을 흘렸다.
우정후는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며 “진짠가? 민재 씨가 내 부인?”이라고 놀랐다.
이순정(전인화)은 “사장님 제 말 믿으시냐. 사장님 부인 말씀 맞다. 저도 오래 전에 사장님 알고 있었다. 그런데 세월이 너무 많이 흘러 처음 뵀을 때 긴가민가했지만 사모님 뵙고 저도 알았다”라며 “우정후 씨 맞다”라고 설명했다.
정민재는 “이제 믿겠냐. 못 믿겠으면 관둬라. 여기서 영원토록 살아라”라고 덧붙였다. 우정후는 “죄송하다 힘들게 해드려서. 제가 기억을 잃어서 그런지 겁이 많다. 죄송하다”면서 “올라가서 짐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 삼광빌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