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남주혁, 배수지 마음 거절 “더는 보고 싶지 않아”
입력 2020. 11.29. 22:22:21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남주혁이 배수지에게 “더는 보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에서는 개발자 영입을 위해 남도산(남주혁)을 찾아가는 서달미(배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달미는 남도산에게 “그때 고맙다는 말을 제대로 못해서 왔다. 그리고 영입 제안을 할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도 3년 전이랑은 다르다. 우리 회사가 여러분에게 걸맞은 회사라고 자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남도산은 “달미야. 네가 그랬지 않나. 허상을 붙잡고 땡깡 부리지 말자고. 그땐 그 말이 진짜 야속했거든. 근데 지나니까 알겠더라”라며 “네 말이 맞다. 네가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아니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네가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거 인정하는 데 3년 다 썼다. 더 이상 헷갈리고 싶지 않다. 그래서 나 더는 너 보고 싶지 않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를 들은 서달미는 “그 말 되게 아프다. 늦었지만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스타트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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