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문성혁 "아내 박혜수와 스파링? 감정 실린 주먹 맞기도"
입력 2020. 11.30. 07:49:53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인간극장' 문성혁 씨가 아내 박혜수 씨와 연습하는 기분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챔피언 박혜수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1부가 그려졌다.

2017년 WBF 라이트플라이급 세계 챔피언 박혜수 씨는 스물한 살에 늦깎이 여성복서로 프로에 데뷔하여 4년 만에 PABA 동양 챔피언이 됐다. 한참 승승장구하던 시절, 그의 스파링 상대였던 다섯 살 연하의 남편 문성혁 씨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연습 상대인 남편 성혁 씨는 “공과 사라고 해야 할까. 아내한테 맞는 생각보다 체육관 안에서 ‘스파링’할 때는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어서 아내한테 맞아서 기분이 안 좋거나 그런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씩 주먹은 좀 감정 실린 주먹 같은데 하는 느낌이 드는데 그럼 맞고 나서 ‘이게 아닌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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