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박혜수 "복근때문에 제왕절개로 출산…또래보다 작아" [방송 SCENE]
입력 2020. 11.30. 08:05:1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인간극장' 박혜수 씨가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한 사연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챔피언 박혜수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1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수 씨는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아들 문강민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특히 박혜수 씨는 또래보다 작은 아이에 꼭 든든한 식사를 챙겼다.

박혜수 씨는 “고기를 잘 안 먹는다. 콩나물 이런 것만 먹으려고 하니까 더 어릴 때는 고기를 입에도 안대서 빈혈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까 키도 작고 몸무게도 적게 나간다. 아이가 원래 채워야할 달수를 다 못 채우고 태어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배에 근육이 많아서 복근 때문에 제왕 절개 수술을 했다. 그래서 작게 태어난 거다. 힘이 없으니까 젖도 잘 못 빨고 그러니까 병원 안에서도 아이가 작을 수밖에 없었다. 다른 아이들보다 2~3주 빨리 태어나서 심장 초음파를 했는데 복압이 높다고 했다. 배는 좁은데 아이가 크니까 복압이 높아져서 아이한테 산소공급이 잘 안될 거라고 해서 다음 날 응급 상황으로 제앙절개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박혜수 씨는 “수술할 때도 많이 힘이 들었다고 하더라. 배를 가르면 잘 벌어져야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아이가 안 나오니까 둘째 갖게 되면 운동 절대 하지 말라고 했다. 운동선수가 난산하는 건 알았지만 내 환자가 그럴 줄 몰랐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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