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영 지우기 나선 방송가 '미우새' 母 녹화불참 '안다행' 통편집 [종합]
- 입력 2020. 11.30. 10:18:24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최근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수 홍진영을 방송가에서 지우기에 나섰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자연인과 만난 문희준·토니안·박명수·하하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홍진영이 통편집됐다.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 MC로 출연한 홍진영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문희준, 토니안 먹방 때 감탄사 음성 정도만 들리는 게 전부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도 홍진영 자매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지난 방송에서 임원희, 정석용 '먹사부'로 출연했던 홍선영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홍진영 어머니 역시 스튜디오 녹화에 불참했다.
계속되는 논란에 홍진영 하차 요구가 쏟아졌음에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던 '미우새' 측은 여론이 악화되자 홍진영 분량을 편집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홍진영은 대학교 석사 논문 표절에 휩싸였다. 지난 2009년 4월 제출한 논문이 눈문 표절 여부를 확인하는 '카피킬러' 검사 결과 74% 표절률을 기록한 사실이 전해진 것. 여기에 홍진영의 부친이 조선대 교수로 재직한 것이 학위 취득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논란도 일었다.
홍진영 측은 표절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A교수가 "홍진영의 석사 논문 표절률은 74%가 아닌 99.9%이다"라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에 홍진영은 학위를 반납하겠다. 모든 게 저의 불찰이고 잘못이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계속되는 논란에 홍진영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