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벤틀리 ‘윌벤져스’, 굿즈 출시…샘 해밍턴 “안전한 식기 선물하고파”
- 입력 2020. 11.30. 14:45:1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윌리엄, 벤틀리 ‘윌벤져스’의 한정판 굿즈가 출시된다.
유아 식판 1위 브랜드 네스틱(㈜화진몰테크, 대표 진윤식)은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자녀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굿즈를 출시하고,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한정 판매에 돌입한다.
12월 1일 판매를 시작하는 ‘윌벤져스’ 굿즈는 윌리엄 에디션(굿모닝 트레이, 롱 트레이, 엔컵, 커트러리 세트)와 벤틀리 에디션(원 플레이트, 사각 플레이트, 엔컵, 커트러리 세트)으로 2종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굿즈 구매자들에게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핸드프린팅이 새겨진 폰 스트랩과 미공개 사진 20장 중 랜덤으로 2장의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방송인 샘 해밍턴은 “우리 아이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으로 안전한 식기를 선물해 주고 싶었다. 친환경 소재로 환경호르몬 걱정도 없고, 열에도 강하고, 미끄럼 방지도 되어 따뜻한 식사를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서울재활병원 장애아동 재활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하니 팬분들에게나 윌리엄, 벤틀리에게도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해 동참하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네스틱’을 운영하는 ㈜화진몰테크 진윤식 대표는 “네스틱은 그동안 많은 분의 관심과 애정으로 유아 식판 분야 판매 1위를 달성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네스틱의 로열티를 높이고, 판매를 넘어 기부로 이어지는 착한 프로젝트를 실시해 아이들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네스틱의 유아 식판은 SK케미칼의 식물성 원료 기반 친환경 소재 에코젠으로 제품을 만든다. 에코젠은 FDA(미국식품의약국)와 SGS(스위스 인증) 등의 안전성 검증을 받은 소재로 6대 중금속과 비스페놀 A가 들어 있지 않아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다. 또한 네스틱은 제품 포장에 재생 종이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윌리엄, 벤틀리 굿즈는 오는 12월 1일(화)부터 21일(월)까지 3주간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네스틱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구매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와의 식사 자리도 가질 계획이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주)화진몰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