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X최성재 "진예솔 형 집행정지? 증거 잡아내자" [드라마 SCENE]
입력 2020. 11.30. 19:42:47
[더셀럽 김희서 기자] '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과 최성재가 진예솔의 출소에 공분했다.

30일 방송된 MBC ‘찬란한 내 인생’에서는 고상아(진예솔)가 유정우(강석정)의 도움으로 형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날 방송에서 장시경(최성재)은 박복희(심이영)에게 “유정우가 병명 12개 진단서 끊어서 상아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단다. 거기다 한 가지는 위중해서 시한부라고 했다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복희는 “미쳤다. 걔가 얼마나 팔팔한데. 아이스박스 들고 나보다도 얼마나 잘 뛰었는데 중병 12개나 달고 여태 어떻게 살고 돌아다녔나. 말도 안 돼. 그런 걸 끊어주는 의사가 있나”라고 믿지 않았다.

장시경은 “그걸 끊어준 담당의가 외국으로 떠났다더라”라고 말하자 박복희는 “진짜 재주 좋다. 세라가 우리집 근처 맴도는 거 보고 안쓰러워서 신경 쓰였는데 고상아 하는 짓 보니 내가 덜 당했네. 아직 내가 정신을 덜 차렸네. 통과되어서 진짜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불안했다.

이후 고상아는 휠체어를 타고 무사히 출소했다. 이에 박복희는 “누가봐도 멀쩡한데 어떻게 형 집행정지로 풀어주나. 인터넷 보니까 걔 감방에서 누구 패서 독방에도 잠깐 있었던데. 그렇게 기운 넘치는 애가 집행정지나”라고 황당해했다.

장시경은 “탄원서도 소용없다. 유정우가 이미 손을 다 쓴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고상아는 “언론도 독방 갔다는 건 미주알고주알 다 나오더니 집행정지로 풀려났다는 기사는 단 한 줄도 없다. 언론도 어떻게 했나보다. 어떻게든 고상아 안 아프다. 12가지 병명 다 뻥이다 우리가 증거를 잡는 수밖에 없는 거죠? 잡아서 꼭 다시 집어넣자”라고 다짐했다.

장시경도 “고상아 입원한 병원 알아내서 절대 못 빠져나가게 준비하자”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찬란한 내 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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