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장태훈, 채빈에 "이일화 허락받고 당당하게 만나자" [드라마 SCENE]
입력 2020. 11.30. 20:10:02
[더셀럽 김희서 기자] '비밀의 남자' 채빈과 장태훈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굳혔다.

30일 방송된 KBS2 ‘비밀의 남자’에서는 강예진(채빈)이 윤수희(이일화)가 한유명(장태훈)을 만난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날 방송에 계속 한유명의 전화를 피하는 강예진에 초조해지자 윤수희는 “네가 계속 연락해도 그 사람 연락 안 받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예진은 “설마 엄마 유명 오빠 만났나”라고 묻자 윤수희는 “그래 엄마가 만나서 너랑 헤어지라고 얘기했다. 너 상처받아서 울던 거 기억 안 나냐”라고 다그쳤다.

강예진은 “엄마가 뭔데 유명오빠한테 상처를 주냐”라고 화내며 뛰쳐나갔다. 이후 한유명의 집 앞을 찾아온 강예진은 “오빠 우리 엄마 왔다고 말했었다. 근데 왜 나한테 말 안 했냐”라며 “그래서 내 연락도 안 받은 거냐”라고 울먹였다.

이어 “오빠 그럼 우리 이제 이렇게 헤어지는 거냐”라고 묻자 한유명은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만났는데”라고 다독이자 강예진은 “근데 왜 내 연락 안 받냐. 그날 우리 엄마 때문에 상처받아서 그래?”라고 재차 물었다.

한유명은 “너희 어머니 만나고 생각 많이 했다. 어머니 입장에서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나 이번 오디션 꼭 붙을 거다. 붙어서 우리 당당하게 어머니 허락받고 만나자”라고 말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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