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뭐래도’ 조미령, 정헌 가족에 이슬아와 동거 폭로 “모르셨냐”
- 입력 2020. 12.01. 20:55:51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누가 뭐래도’에서 조미령이 정헌 가족들에게 정헌과 이슬아가 미국에서 동거를 했다고 폭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이지란(조미령), 김원태(서태화), 엄선한(이슬아)는 노금숙(문희경)과 나승진(김승욱)의 초대를 받아 식사를 하기 위해 집을 방문했다.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나준수(정헌)은 식사자리에 빠지려고 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못했다.
식사 도중 이지란이 먼저 나준수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했고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노금숙이 둘러댔다. 그러나 이지란은 “당사자에게 물어보면 된다”며 “미국에서 같이 살 때 잘해줬었냐”고 물었다.
영문을 모르고 있던 노금숙은 놀라 “누가 누구랑 같이 사냐?”고 되물었고 이지란은 “모르셨냐. 우리 선한이하고 아드님이 미국에서 같이 살았다”고 밝혔다.
황당해진 노금숙은 엄선한에게 “동거했던 써니가 엄 피디였냐”고 물었고 엄선한은 “어머니 미리 말씀 못 드려서 죄송하다”고 했다.
나승진은 “엄 피디가 죄송할 게 뭐있냐. 두 사람 인연은 인연인가보다. 한국 와서도 옆집에서 살고. 이런 걸 보고 천생연분이라고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란은 상황을 놓치지 않기 위해 “딱 봐도 보통 인연은 아니다. 두 사람 앞날을 봐도 결혼을 추진하는 게 어떻냐”고 물었다.
노금숙은 황당해 “결혼이요?”라고 되물었고 나준수는 불쾌하다는 듯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당사자들 의사도 안 물어보고 결혼을 시키니 마니 하냐. 그만 일어나보겠다”라고 말하며서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이지란은 노금숙과 나승진에게 “아드님하고 아무 얘기도 안하셨나보다”라고 물었고 나승진은 난처한 듯 “스캔들 기사 나고 이러다보니 이런 얘기만 나오면 예민해진다”고 둘러댔다. 기가 찬 노금숙은 “우리 준수 비혼주의자”라고 했으나 엄선한은 “그건 이미지메이킹이니 큰 문제 아니라고 본다”고 결혼을 추진하려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누가 뭐래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