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 "싱크로율 1위? 부담감 없다면 거짓말"
입력 2020. 12.02. 14:40:53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여신강림' 원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차은우는 극 중 이기적인 유전자를 탑재한 냉미남 이수호 역을 맡았다. 원작을 뚫고 나온 듯한 비주얼 1위로 꼽힌 차은우는 "수호가 워낙 멋진 친구다.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웹툰은 2D이고, 드라마는 3D아니냐. 드라마에서 표현할 수 있는 게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한다. 드라마는 움직이니까, 수호로서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더라. 다른 캐릭터들과 어울리면서 수호를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호라는 캐릭터 맡게 됐을 때 원작 웹툰이 있다는 점이 부담이 됐던 부분도 있었지만, 좋은 점도 있더라. 연상이 됐다는 점이다. 대본을 봤을 때 그려지지 않는 것을 상상하면서 만들어가야했는데 수호라는 친구가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보니까 수호를 하면서 그려가기에 좀 편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전했다.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수호 뿐만 아니라 네 캐릭터 모두 99점이다"고 덧붙였다.

'여신강림'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12월 9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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