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에 충격→오열
입력 2020. 12.02. 19:38:44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심이영이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극본 서정, 연출 김용민)에서는 좌절에 빠진 박복희(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복희는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고 충격에 휩싸였다. 그는 “그러니까 백혈병이면 항암치료 받으면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병이랑 죽어라 싸우는 그거 맞냐”라고 물었다.

이어 “그렇게 하면 저 죽진 않는 건가. 사는 거냐”라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전문의는 “재발 확률도 높아 골수이식 하는 게 최선이다”라고 전했다.

박복희는 “말도 안 돼”라면서 “어떻게 이럴 수 있냐. 나 진짜 너무 힘들게 살았지 않냐. 여태 부모님도 모르고 살다가 이제야 인정받고, 사랑도 받지 않나. 왜 이렇게 나한테만 지독하냐. 운명가지고 그만큼 뒤집어놨으면 그만할 때도 됐지 않나”라면서 오열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찬란한 내 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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