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의 남자’ 이채영, 강은탁에게 거래 제안 “이시강 뒷조사 막아라”
- 입력 2020. 12.02. 20:01:0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채영이 강은탁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에서는 한유정(엄현경)과 다정하게 찍힌 사진을 가지고 협박하는 한유라(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을 건네자 유민혁(강은탁)은 “나한테 사람 붙였냐”라고 물었다.
한유라는 “지금 그 질문을 할 때가 아닌 것 같다. 서준(이시강) 씨가 이 사진을 보면 어떨까. 친형처럼 생각한 사람이 자기 뒤통수 치고 좋아하는 여자를 빼앗았다 생각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유민혁이 “원하는 게 뭐냐”라고 묻자 한유라는 “역시 똑똑하신 분이다. 서준 씨가 요즘 내 뒷조사하지 않나. 그거 막아라”라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유민혁은 “뒷조사를 막아달라는 건 당신 뒤가 깨끗하지 않다는 얘기인데 서준이에게 뭘 숨기고 싶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한유라는 “그냥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 쓸 대 없는 거 묻지 말고”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유민혁은 “이 사진을 손에 넣자마자 서준이에게 가지 않고 굳이 왜 날 만나자고 했을까. 서준이에게 말하지 못할 비밀이 있다는 사실을 오픈하면서까지”라며 “내가 당신 비밀을 먼저 알아내서 서준이에게 말해주면 어떡하려고 하냐”라고 말했다.
한유라는 “한유정이랑 계속 안 만나고 싶으시냐. 서준이가 정말 두 사람 사이 알아도 아무 상관없냐”라며 “저는 한유정이랑 유민혁 씨가 잘 됐으면 좋겠다. 서준 씨가 두 사람 사랑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제 옆에 있어야하지 않겠냐. 그러니까 유민혁 씨가 나에게 협조해라”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