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박혜수 "5살 연하 남편 군대 가 있을 때 임신"
- 입력 2020. 12.03. 08:13:18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인간극장' 박혜수 씨(33)가 연하 남편과의 열애와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챔피언 박혜수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4부가 그려졌다.
2017년 WBF 라이트플라이급 세계 챔피언 박혜수 씨는 스물한 살에 늦깎이 여성복서로 프로에 데뷔하여 4년 만에 PABA 동양 챔피언이 됐다. 한참 승승장구하던 시절, 그의 스파링 상대였던 다섯 살 연하의 남편 문성혁 씨를 만났다.
박혜수 씨는 "스물 일곱살 때 스물 두 살을 만날 생각을 해봤겠냐. 생각조차 못했다"라며 남편 문성혁 씨와의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처음에 남편의 군 생활을 기다린다고 했을 때 친구들이 다들 미쳤다고 하더라. '너 큰일 난다. 나중에 군화 거꾸로 시는다'라고. 그때는 그런 소리가 들어오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군대 갈 때 쯔음에는 서로가 엄청나게 좋아질 때라서. 저는 2년이라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았던 것 같다.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갔다. 그 기간안에 임신을 하기도 했고. 남편이 군대 가 있을 때 정말 잘해주더라. 지금도 가끔 다시 군대가라고 한다. 그때 너무 잘해줘서 다시 군대에 갔으면 좋겠다고 그런다"고 덧붙였다.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