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매 알선·횡령 혐의' 유인석, 버닝썬 재판 선고기일 24일로 연기
- 입력 2020. 12.03. 10:14:1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박한별 남편이자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한 '버닝썬 사건' 관련 1심 선고공판이 연기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는 오는 10일 예정됐던 유인석과 유리홀딩스 외 7명의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오는 24일로 연기했다.
횡령 및 성매매 알선, 성매매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인석과 동업자인 빅뱅 전 멤버 승리 등은 이른바 '버닝썬 사건'으로 법정에 섰다. 이 가운데 승리는 올 초 군 입대로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으며 두 사람에 대한 내판은 두 재판부에 나눠 진행됐다.
유인석은 승리와 함께 몽키뮤지엄을 운영할 당시 업소를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구청에 신고, 유리홀딩스 자금을 직원의 변호사비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승리와 2015년부터 1여년간 외국 투자자들에게 총 24회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유인석은 2017년 '승리 단톡방'에서 언급된 윤모총경과 골프를 치고 약 120만원의 유리홀딩스 회삿돈을 내준 혐의도 추가됐다.
한편 지난 달 19일 여린 승리의 세 번째 공판에서는 2015년 유인석이 문을 연 상태로 여성과 성관계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나와 파장이 일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