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타운' 이적 "이찬원, 건강한 친구라 이겨낼 것…연말 특히 조심했으면"
- 입력 2020. 12.03. 11:18:18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씨네타운' 가수 이적이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게스트로 출연예정이었던 가수 이적이 불참해 전화연결을 통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오늘 아침에 가수 이찬원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해들었다. 그런데 이찬원 씨의 스타일리스트 분과 같은 분이라서 이적 씨가 대기를 하게 됐다. 오늘 방송을 같이 못하게 됐다. 기대하신 분들 많으실텐데 아쉽다"라고 이적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이후 전화 연결을 통해 이적은 박하선에게 "아침에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했다. '미스터트롯' 팀과 제가 같은 팀이라 스태프 분들이 현재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더라. 만에 하나 하선 씨와 씨네타운 팀에 민폐될 수 있으니까 미리 말씀드리고 죄송하게 전화연결을 하게됐다. 보는 라디오를 못해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적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에 대해 "몇 달 전에 본 적이 있는데 정말 맑고 건강한 친구라 금방 이겨낼 거라 생각한다"라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이적은 "영화 이야기하려고 영화도 고르려고 했는데 새 앨범은 상관없이 언제 한번 불러달라. 갑자기 방송을 당황스럽게 만들어서 죄송한 마음이고 다음에 달려가겠다"라며 "저는 만에 하나를 위해 대기를 하고 있는 상태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굉장히 가까운 데까지 와있다는 것을 체감했다. 모르는 사람에게 생기는 일이 아니라 정말 곁에서 누구든 걸릴 수 있는 일이니까 훨씬 더 조심하고 '적게 모이면 괜찮겠지'라는 마음으로 갖는 소모임도 특히 조심해야될 것 같다. 답답하겠지만 좀 더 조심했으면 하는 생각이 번뜩 든다"라고 당부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