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관모 PD “‘나들이’=영양 돌솥밥 같은 드라마, MSG無”
- 입력 2020. 12.03. 14:38:31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유관모 PD가 연출 포인트를 짚었다.
3일 오후 KBS 드라마스페셜 2020 ‘나들이’(극본 여명재, 연출 유관모)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온라인상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유관모 PD, 배우 손숙, 정웅인 등이 참석했다.
유관모 PD는 “촬영 전, 카메라도 나서지 말고, 연출도 나서지 말고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두 배우의 연기만 잘 담아내면 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시면 이 작품이 본연의 깊은 맛을 그대로 담아낸 영양 돌솥밥 같은 드라마다. MSG 없이, 천연 재료로만 되어 있다”면서 “편안하게 볼 수 있고, 자연스러운 연기가 담겨있다”라고 밝혔다.
유 PD는 또 “한 가지 신경 쓴 점은 실제같이 보여야하니까 미술 부분에 신경을 썼다. 할머니 집을 보시면 후반 제작하시는 분들도 ‘이게 세트냐?’ 할 정도로 현실감 있게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나들이’는 장사의 달인 할머니와 어수룩한 과일 장수 아저씨의 우정을 담아낸 버디물이다. 오늘(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