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자 600명…서울+경기서 446명 발생
- 입력 2020. 12.04. 09:47:1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9개월 만에 600명을 기록했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00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 6332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서울이 29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155명, 부산 31명, 대전 21명 등이다. 세종은 신규 확진자 0명을 기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8일 연속 400, 500명대를 오르내리다 이날 600명대로 올라섰다. 지난 2, 3월에서 대구, 경북 중심의 ‘3차 대유행’ 이후 9개월여 만이다.
학교, 직장, 병원 등 일상 곳곳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르는데다 기존 발생한 감염지에서 'n차 감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확산하는 영향이다. 특히 이번 유행의 확산세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보여 1차 대유행을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9명으로 총 28,611명(78.7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18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6명이며,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36명(치명률 1.48%)이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