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BJ철구 외모 비하에 “거울부터 보고 얘기해라” 분노
입력 2020. 12.04. 11:12:24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BJ철구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4일 자신의 SNS에 철구가 생방송 도중 故 박지선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뭇매를 맞았다는 기사를 올리며 “누구세요?”라고 했다.

이어 “내 외모 지적하기 전에 거울부터 보고 얘기해라”며 “살다가 별 일을 다 겪네. 생각하고 이야기 하라고 뇌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철구는 지난 3일 생방송에서 BJ애교용이 “홍록기 같다”고 말하자 “아니 박지선은 XX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여러분들이 계속 홍록기 닮았다고 하니까 그렇다. 대한민국 사람들 특성상 휩쓸리기 쉽지 않냐”고 덧붙였다.

이에 시청자들이 ‘도 넘은 발언’이라고 지적하자 철구는 “박지선이라고 말한 것이 아니다. 박미선을 이야기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시청자들이 철구의 언행을 비난하자 철구는 “생각없이 말한 것 같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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