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수, 성희롱→장애인 비하 '일탈' SNS 계정 유출…현재 삭제
- 입력 2020. 12.04. 15:54:4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신동수의 비공개 SNS계정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신동수가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올린 게시물들이 확산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대부분 욕설과 소속팀 선배 비하, 조롱, 성희롱 등 충격적인 언행들이 담겨있어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신동수는 한 여자 고등학생의 사진을 캡처해 올린 게시물에는 ‘산삼보다 몸에 좋은 고삼’이라는 성희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다른 게시물에는 자신이 탑승한 기차 앞 좌석에 착석한 승객의 사진을 몰래 촬영한 뒤, ‘X됐다 내 앞에 장애인 탔다. 나 장애인 공포증 있는데’라며 장애인 비하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소속팀 코치가 코로나19 의심증세로 훈련 중단한 기사를 언급하며 ‘너넨 맨날 쉬냐. 하 개부럽다’라고 올리는가하면 소속팀 타선수의 사진을 올리고 ‘강간범의 파워’라고 조롱하는 등 도를 넘는 내용의 글들을 거침없이 게재해 야구팬들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신동수는 개성고를 졸업,2020 KBO 신인드래프트 2차 8라운드 75순위로 삼성에 지명됐다. 올해 그는 2군 퓨처스리그 52경기에서 타율 0.156을 기록했다.
한편 논란이 불거지자 신동수는 해당 계정을 삭제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