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리굿 조현 “영화 인터뷰 일정 후 코로나19 검사, 응원 감사해” [전문]
- 입력 2020. 12.05. 10:05:4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그룹 베리굿 멤버이자 배우 조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도 영화 홍보사 측에 알리지 않고 인터뷰에 참석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조현은 5일 자신의 SNS에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힘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응원의 글을 쓴다”며 “근래 기사 중 제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음에도 영화 홍보 인터뷰에 참석한 것으로 오보도가 됐다”고 했다.
이어 “오후 4시께 영화 홍보 인터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소속사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라는 연락을 받았으며 연락 이후 즉각 강남보건소에서 감염여부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는 2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제 사소한 부주의 하나로 모두가 위험해질 수 있기에 사활을 걸고 밤낮 없이 노력해주시는 의료진 분들께 짐이 되지 않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의 한 명으로사 방역 지침을 성실히 따르고 있다"며 "제가 지금 많은 분들께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었던 건 지금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주시는 의료진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조현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에 지쳐 계실 의료진 분들께서 다시 한 번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의료진 분들을 포함해 현재 병원에 계신 분들, 격리 중이신 분들께서 건강하실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하루 빨리 코로나19 종식을 이뤄낼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라면서 응원했다.
앞서 조현은 최근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 홍보 차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고, 인터뷰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조현을 비롯해 멤버 서율 고운 세형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베리굿 소속사 대표와 현장 매니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조현 측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실을 영화 홍보팀에 언제 알렸는지를 두고 조현 측과 영화 홍보팀 측의 입장 엇갈려 논란이 불거졌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조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