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먹방] '생활의 달인' 김치·초밥 달인 화제, 맛집 위치는?
- 입력 2020. 12.06. 08:36:1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초밥, 김치 달인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김치 달인, 생존 3탄, 은둔식달 - 초밥 달인, 원단 샘플 달인들이 소개됐다.
이날 '생활의 달인' 제작진은 최고의 한식을 맛볼 수 있는 한국 밥상의 기본 메뉴인 김치 달인을 소개했다.
김치 달인은 SNS에서 유명한 삽겹살집을 운영 중이다. 이 가게는 김치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주문이 들어오면 달인이 직접 담근 4종류의 김치를 접시에 담아주는데, 그 기가 막힌 맛을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김치를 담가온 달인. 그의 김치는 한 입 베어 물면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입안에서 퍼진다.
달인만의 김치는 직접 손으로 찢어서 손님상에 오르는 것이 남다른 손맛을 자아낸다. 특히 기름진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는 김치의 환상적인 궁합이 입맛을 사로잡았다. 김치에 깃든 양념 비결에는 먼저 설탕 대신 조청을 끓여서 김치에 넣었듯이 찹쌀로 만든 경단을 활용한다.
이후 약대추와 엿기름을 뭉친 뒤 보리쌀하고 쌀을 섞어서 떡을 쪄서 식혜를 만들어낸다. 이후 보리떡을 뭉쳐 조청 만들 경단을 하루 상온에 숙성시킨 뒤 끓는 물에 녹여낸다. 조청이 준비되면 돼지감자와 마, 호박고구마에 홍게로 우려낸 육수를 넣고 삶아낸다. 홍게맛의 감칠맛이 밴 재료를 으깨 특유의 고소함 맛을 자아낸다. 이 재료를 조청과 섞어 액젓과 갖가지 양념, 고춧가루를 넣고 섞어내면 달인표 양념이 완성된다.
김치 달인이 운영하는 식당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85길 29 유봉빌딩에 위치한 '다람'으로 알려졌다.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초밥 달인 이만 씨를 만났다. 밥 위에 올라간 생선 살 한 점. 이 단순함 속에서 최대한 맛을 끌어올리는 것이 진정한 달인이라고 할 수 있다. 초밥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이만 달인은 초밥의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일본까지 건너가 공부를 했다.
달인의 가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일본식 김밥. 달인만의 비법으로 숙성한 달걀로 만들어 카스텔라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달걀말이와 다양한 생선들이 가득 들어간 일본식 김밥은,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크기를 자랑한다.
달인은 "보통 달걀말이를 만들면 생선살이나, 마 그리고 새우 살을 다져 넣는데 새우 살에 굉장히 정성을 들이고 있다"며 숙성된 새우를 선보였다.
정체모를 노란 갑옷을 입은 생새우의 비밀은 먼저 달걀노른자만 분리해 레몬즙을 넣고 중탕 불로 오랜 시간 저어주면 아주 가는 입자의 달걀노른자 가루가 완성된다. 달인은 "안 본새에 금방 눌러 붙어서 계속 저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가루 상태가 된 계란 노른자에 다음은 술젤리를 만든다. 새우 간이 배게 하기 위해 간장과 청주를 이용해 탄력과 윤기를 더해준다. 이후 이 물이 굳으면 탱탱한 젤리가 되어 이 위에 노른자 가루를 부어 새우를 숙성한다.
숙성된 새우와 마를 곱게 갈아낸 뒤 노른자 물을 섞어 갈아준다. 이어 40분간 구워주면 부드러운 달인표 특유의 계란 초밥이 완성된다.
초밥 달인이 운영중인 가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길 42 지하1층에 위치한 '스시미치루'로 알려졌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