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 세븐' 라임사태와 법무부 장관-검찰총장 정면충돌 집중 조명
입력 2020. 12.06. 19:55:00
[더셀럽 신아람 기자] '탐사보도 세븐'에서 라임사태에 대해 전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은 ‘라임사태’와 함께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정면충돌을 집중 조명한다.

한때 6조 원에 달하는 펀드 자금을 운용하며 국내 1위 자리에 올랐던 ‘라임 자산운용’. 하지만 작년 10월 갑작스레 환매 중단을 선언하며 약 1조 6700만 원 규모의 돈이 묶였고, 수천 명의 피해자를 발생시켰다. 수사가 본격화되자 도주한 라임사태의 핵심 피의자들은 약 4개월 만에 검거됐다. 그리고 그 중 라임의 전주라 불린 인물이 옥중에서 쓴 글로 인해 권력형 게이트 사건으로 비화된 라임사태의 불길은 대한민국 전체로 번졌다.

# “로비를 어마무시하게 하는 상장사 회장님”

“모 상장사 회장님이에요. 로비를 어마무시하게 해요.” 라임 자산운용사의 전주로 불리는 스타모빌리티의 실소유주 김봉현 전 회장을 두고 관계자들은 그를 이렇게 표현했다. <세븐> 제작진이 입수한 김 전 회장의 육성 녹취에는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정치권 인사들의 실명이 담겼다. 그리고 그가 법정에서 밝힌 또 다른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이름은 라임사태를 단순한 금융사기가 아닌 권력형 게이트 사건으로 비화시켰다. 이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선 김 전 회장은 대체 누구이며, 대체 그를 둘러싸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서초동으로 번진 라임 불길

지난달 24일,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긴급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징계 청구 및 직무집행 정지 명령을 내렸고, 윤 총장은 곧바로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결사항전 의지를 밝혔다. 추 장관 취임 이후 이어져 오던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정면충돌에 불을 지핀 건 바로 김 전 회장이 자필로 쓴 옥중편지. 편지에는 김 전 회장이 현직 검사들을 상대로 접대를 했다는 사실과 함께 검찰이 현 정권의 유력 인사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적혔다. 그의 주장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

# 사태의 중심에는 늘 핵심 플레이어, ‘로비스트’가 있었다

최근 연달아 불거진 사모펀드 사기 사건의 중심에는 김 전 회장뿐만 아니라 최근 구속된 정영제 전 옵티머스대체투자 대표, 전직 연예기획사 대표인 신 모 회장 같은 로비스트들이 등장했다. 금융계와 법조계를 넘어 정치권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들, 대체 어디까지 손을 뻗을 수 있는 것일까. 그들이 활개 치는 사모펀드 시장,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 전문가들의 진단을 받아봤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6일) 오후 7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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