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란한 내 인생’ 권지민, 심이영 암 투병 사실 알고 눈물 “꼭 이겨내”
- 입력 2020. 12.07. 19:38:5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심이영이 암이란 사실을 자녀들이 알게 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극본 서정, 연출 김용민)에서는 항암치료 관련 전화를 대신 받게 된 기은하(권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화를 받은 기은하는 박복희(심이영)에게 “엄마 왜 암이냐”라며 “왜 그런 거 걸렸냐. 엄마 아직 늙지도 않았으면 왜 벌써 그런 거 걸렸냐”라고 물었다.
이어 “나 서울대가는 거 봐야지. 로스쿨가는 것도 봐야하지 않나”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박복희는 “오래 살아서 꼭 다 볼 거니까 너무 오래 산다고 구박하지 마라”라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기은하는 “나 잘돼서 엄마 무시한 사람들 다 잡아 넣어준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엄마 속 터져서 그런 거 걸린 거냐”라고 속상해했다.
이후 기은하는 “우리 다 클 때까지 어디 가지마라”라며 “나도 우리보다 아저씨 좋아해도 서운해 안 하겠다. 그러니까 꼭 이겨내라”라고 바랐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찬란한 내 인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