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박은석, 이지아 협박 “지옥 끝까지 쫓아가 불행하게 만들 것”
입력 2020. 12.07. 22:31:06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박은석이 이지아를 협박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민설아(조수민)와의 관계를 밝히라고 말하는 구호동(박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호동이 민설아의 존재를 언급하자 심수련(이지아)은 “당신이 누군지 상관없다. 하지만 내 일에 방해될 생각하지 마라. 설아에 대해 한마디라도 발설하면 가만히 안 있겠다”라고 경고했다.

이를 들은 구호동은 “가만히 안 있으면? 이런 식으로 당신의 정체를 아는 사람들을 모두 없애버렸냐. 조 의원도 민 원장도”라며 “내가 그 사람들처럼 멍청하게 당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대신 내가 기회를 주겠다. 당신 그 입으로 진실을 밝힐 기회. 민설아가 당신 딸이라는 걸 밝혀라. 당신 가족들에게”라고 말했다.

간섭할 일이 아니라고 하자 구호동은 음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 속에는 민설아와의 대화 내용이 담겨있었던 것. 민설아는 “엄마도 나처럼 불행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심수련은 절망과 함꼐 눈물을 흘리며 “우리 설아가 날 찾고 있었냐”라고 물었다. 구호동은 “엄청 찾았다. 자길 버린 어맘가 버젓이 눈앞에 있는지도 모르고, 찾고 또 찾고, 또 찾았다”라며 “제 딸 얼굴도 못 알아보는 당신은 엄마도 아니다”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설아의 마지막 소원 들어줄 거다. 지옥 끝까지 쫓아가서 당신 불행하게 만들 거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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