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강용석, 명예훼손 혐의로 자택서 체포…"경찰 출석 수차례 거부"
입력 2020. 12.08. 14:50:41
[더셀럽 김희서 기자]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을 운영하고 있는 강용석 변호사가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8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오전 11시 강용석은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체포됐다. 앞서 강용석은 최근 법원에서도 같은 혐의의 영장을 발부받았다.

지난 3월 강용석은 신문에 실린 한 사진을 공개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이만희 신천지 교주가 악수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으나 사진 속 인물은 이 교주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강 변호사를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세연 측은 강 변호사가 경찰에 체포된 직후 유튜브 방송을 통해 “강 변호사가 도주 우려도 없고 증거인멸 우려도 없는데 경찰관 3명이 자택에 들이닥쳐 강 변호사를 연행해갔다”며 “누가 봐도 폭력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경찰 측은 “강 변호사는 경찰 출석 요구를 수차례 받고도 출석하지 않았다”며 “해당 혐의 조사를 위해 진술을 듣고자 체포한 것”이라고 전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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