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윤성식 감독 "중드 리메이크, 설정만 같은 것"
입력 2020. 12.09. 11:46:58
[더셀럽 박수정 기자] '철인왕후' 윤성식 감독이 리메이크한 중국 웹드라마와의 차별점에 대해 밝혔다.

9일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극본 박계옥 최아일, 연출 윤성식)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성식 감독과 배우 신혜선, 김정현이 참석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사이에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그린 작품.

이 작품은 중국 웹드라마 '태자비승직기'를 리메이크한 작품. 윤성식 감독은 "현대에서 남성의 영혼이 넘어와 왕후에게 들어간다는 설정만 가져왔다. 스토리나 이야기 전개는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작은 B급 섹시 코미디다. 우리 드라마는 15세 관람가 수준으로 순환했다. 쇼윈도우 부부인 김소용과 철종의 케미, 요리를 둘러싼 이야기, 철종의 비밀과 꿈 등에 대해 다룬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철인왕후'는 '화랑' 왕의 얼굴' '각시탈' 등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과 '닥터 프리즈너' '감격시대' 박계옥 작가, 영화 '6년째 연애중'을 집필한 최아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