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의 남자' 김은수, 이채영 몰래 서우진 데리고 도망…엄현경 오열
- 입력 2020. 12.09. 19:48:43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비밀의 남자’ 김은수가 엄현경, 이채영 모르게 서우진을 시골로 데려갔다.
9일 방송된 KBS2 ‘비밀의 남자’에서는 여숙자(김은수)가 한동호(서우진)를 외국으로 출국시키러 가던 길에 아무도 모르는 외딴 시골로 몸을 숨겼다.
이날 방송에서 여숙자는 시골의 이모집에 찾아갔다. 여숙자는 “나 여기 온 거 아무한테도 이야기하지마라. 조용히 쉬다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동호를 보고 유라 아들이냐는 말에 여숙자는 “아니다. 유정이 아들이다”라고 답했다. 유정이도 결혼했냐는 물음에 “사정이 있었다. 나중에 말씀 드리겠다”고 둘러댔다.
이후 집에 돌아온 한유정(엄현경)은 “엄마가 동호 옷도 다 챙겨갔나 봐. 겨울옷도 없다”라고 망연자실해했다. 이후 한유라(이채영)가 두 사람을 빼돌리려고 한 사실을 눈치챈 한유정은 “어디로 숨겼나. 내가 다 봤다. 언니가 엄마랑 민우 공항가는 벤에 태운 것. CCTV로 봤다”고 따졌다.
한유라는 “나도 모른다. 엄마 사라졌다. 공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엄마가 안 나타났다”라고 말하자 한유정은 “왜 외국으로 보내려고 한 거냐”라고 울부짖었다. 한유라는 “민우 외국으로 유학 보내주려고 한거다. 좋은 환경 만들어주려고”라고 되받아쳤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