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준혁, '♥박현선'과 결혼식 또 연기 "하늘도 시샘…잘 살겠다"
- 입력 2020. 12.09. 20:22:33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겸 방송인 양준혁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두 차례 미루게 됐다.
양준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이란게 참 힘든거군요, 반 백년만에 늦장가라는걸 가려는데 하늘도 시샘을 한다”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결혼식 연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야구방망이로 저 담장 밖으로 날려버리고 싶다. 어렵고 힘든 만큼 더 열심히 오손도손 잘 살겠다”고 아쉬운 심경을 토로했다.
양준혁은 예비신부 박현선과의 웨딩화보를 배경으로 한 안내문도 게재했다. 안내문에 따르면 "오는 12월 26일로 예정돼 있던 양준혁, 박현선의 결혼식이 코로나19 심각단계로, 하객 여러분의 건강과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연기하게 됐다"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날에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양춘혁은 19세 연하 예비 신부 박현선 씨와 12월 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지난 9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26일로 연기한 바 있다. 그러나 12월 초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또 한번 결혼식을 미루게 됐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양준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