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유종호, 아내 장정수에게 “그래도 내가 사랑하지 않냐”
입력 2020. 12.10. 08:00:05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유종호 씨가 아내 장정수 씨의 건강을 걱정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이대로 당신과 함께’ 네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유종호 씨는 아내의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일기를 쓰라고 시켰고, 아내 장정수 씨는 하기 싫지만 억지로 일기 쓰기를 마쳤다.

장정수 씨는 ‘남편 분이 친절하게 얘기했으면 좋겠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원래 그렇게 생긴 걸 어떡하겠냐”고 말했다.

이에 유종호 씨는 아내에게 “그래도 내가 사랑하지 않냐. 여태 싸움을 해도 치고 그런 것은 안 했지 않냐. 말로만 윽박질렀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 말도 못 하게 부담이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지지 않나. 아내가 잘못되면 모든 책임이 나한테 집중되고 자식들이 무엇을 하겠나. 아빠가 어떻게 했으면 엄마가 저 지경이 됐냐고
나를 원망하지, 원망할 사람이 누가 있냐. 이렇게 같이 살다가 아내가 입원하면 내가 혼자 무슨 재미로 살고 잠도 오겠냐”고 아내를 걱정하는 마음을 보였다.

이어 유종호 씨는 “미우나 고우나 한방에서 자고 한방에서 살고 이렇게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아내의 건강을 신경쓰겠다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