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새 2020’ 홍수아, 이재우-서하준 동시에 부르고 “서린그룹서 일할 것”
- 입력 2020. 12.10. 09:08:0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불새 2020’에서 홍수아가 이재우, 서하준에게 선언을 하고 약속을 받아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에서 이지은(홍수아)는 장세훈(이재우), 서정민(서하준)에게 연락했다.
서정민은 자신의 집에서 장세훈을 불러 저녁 식사를 하고 있던 중 이지은의 문자를 보고 뛰쳐나갔고, 장세훈도 급한 일이 생겼다는 핑계로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지은은 공원에서 서정민, 장세훈을 만났다. 그는 “두 사람 모두에게 할 말이 있어서 불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란 말을 읽은 적이 있다. 그 말이 나에게 하는 소리 같았고 나는 내 인생에서 10년이라는 시간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이젠 내 자신에게만 충실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서정민은 “대단한 결정을 한 것 같은데 무슨 일 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이지은은 “브랜드 매니저 이지은으로만 봐주겠다고 약속해야 서린그룹에서 일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장세훈은 이지은의 뜻대로 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서정민은 “남자들은 실속 없는 허세를 부린다. 나는 그런 타입이 아니다. 브랜드 매니저가 축하할 일이고 환영할 일이지만 나는 지은 씨를 브랜드 매니저로만 대할 자신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이지은이 걱정하자 서정민은 다시 “걱정하지 마라. 불편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겟다”고 다시 말했다. 그러면서 장세훈을 바라보며 “속에 있는 말 다 하지 말자”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불새 2020'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