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쉬' 황정민 "드라마 복귀? 너무 좋은 대본…마냥 떨린다"
- 입력 2020. 12.10. 14:03:23
- [더셀럽 김희서 기자] '허쉬' 배우 황정민이 드라마 복귀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극본 김정민, 연출 최규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황정민, 임윤아, 최규식 감독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에 황정민은 "많은 고민은 없었다. 1부에서 6부까지 대본을 받아서 읽었는데 단숨에 다 읽었다. 너무 너무 재밌었고 이야기 자체가 현실과 와닿고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웃고 울기고 즐길 거리가 있는 대본이라는 생각에 바로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걱정은 제가 TV로 비춰졌을 때 피부가 워낙"이라고 말끝을 흐리다가 "아무튼 작품이 너무 좋았다. 제가 너무 좋은 책을 샀는데 나만 읽기가 아깝고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그 정도로 너무 좋았던 대본이었다"라고 강조했다.
황정민은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기분에 "솔직히 실감은 안난다. 내일 방송되면 실감이 나겠지만 지금은 마냥 떨리기만 한다. 공연 앞두고 하루 전날 첫 공연 전에 실수하면 어떡하나 싶은 긴장감, 떨림만 있고. 방송시작되면 시청자분들이 작품을 보시고 피드백이 오면 실감이 날텐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허쉬' 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