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잠’ 동하 “김보라 코드 잘 맞는 사람, 캐릭터와 싱크로=230%” [비하인드]
입력 2020. 12.10. 14:29:2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동하가 김보라와 호흡 소감 및 캐릭터와의 싱크로를 전했다.

10일 오후 KBS 드라마스페셜 2020 ‘도둑잠’(극본 박광연, 연출 최상열)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상열 감독, 배우 김보라, 동하 등이 참석했다.

동하는 김보라에 대해 “사람이 착하고, 인성이 좋고,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첫 촬영부터 마지막까지 하게 됐다”라며 “참 좋은 분”이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김보라는 “이번에 처음 뵀는데 어색하다고 느낀 적 없다. 모든 게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호흡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없었다”라며 “동하 오빠가 재치가 많으시지 않나. 촬영 중간에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동하는 김보라와 맡은 캐릭터의 싱크로를 묻는 질문에 “제가 봤을 땐 230%정도”라며 “빙의한 줄 알았다. 리허설이나 슛 들어가기 전, 보라 씨와 대화를 하고 있는데 1초 뒤 홍주가 되어있더라. 너무 잘하더라. 싱크로가 230%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도둑잠’은 생활고에 쫓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헤어샵 어시트턴트 최홍주(김보라)가 1년 전 헤어진 구남친 윤이남(동하)의 원룸에 몰래 도둑잠을 자게 되며, 시작되는 구연인과의 기묘한 동거 이야기이다. 오늘(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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