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원위 용훈 "영화 '노트북' 영감받아…강현의 추천작"
- 입력 2020. 12.11. 07:05:0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밴드 원위(ONEWE)가 새 앨범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강현 용훈
원위는 11일 첫 싱글 앨범 '메모리: 일루전(MEMORY : illusion)' 발매 기념 진행된 서면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데뷔 이후 처음 발매하는 원위의 싱글 앨범 '메모리 : 일루전'은 '기억'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원위만의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멤버들이 전 곡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 곡 '기억 속 한 권의 책'은 멤버 용훈이 영화 ‘노트북’에 영감을 받아 쓴 자작곡으로,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강렬한 밴드 사운드에 소설 같았던 우리의 이야기를 담는다.
강현은 “이번 타이틀곡 ‘기억 속 한 권의 책’은 맏형 용훈이형이 작곡한 곡이다. 지난 번에 장난으로 용훈이 형이 ‘이 곡은 첫 소절부터 압도당해 정신차려보면 이미 곡이 끝나있을 것’이라고 자랑했던 기억이 난다.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저는 정말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너무 좋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용훈이 형이 영화 ‘노트북’에서 영감을 받아 쓴 자작곡인데. 사실 ‘노트북’을 추천했던 사람이 바로 저다. 노래를 함께 들으면서 ‘이 부분 가사는 영화에서 이 장면이죠?’라고 서로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작업했다”라고 작업 과정 중 멤버들과 나눈 여담을 털어놨다.
용훈은 “‘기억 속 한 권의 책’은 소설 같던 우리의 이야기가 기억 속에 남게 된다는 점에서 시작됐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 기억 속 지나간 이야기가 아닌 매일 찾아오는 밤과 아침처럼 늘 항상 그 자리에 있음을 깨닫게 되는 따뜻한 락 발라드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곡 작업을 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선 “원하던 사운드가 있었기 때문에 보컬뿐만 아니라 멤버들과도 밴드 사운드를 작업할 때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만든 곡이니 사운드 모두 하나하나 집중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위의 새 앨범 '메모리 : 일루전'은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B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