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 김현숙 이혼→아이언 폭행혐의 체포→배성우 음주운전
입력 2020. 12.11. 11:06:13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12월 4일~12월 10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 BJ 외질혜, 故박지선 비하 발언 남편 철구 옹호 사과

BJ 외질혜가 남편 BJ철구 언행을 두둔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외질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시 오빠와 동시에 방송을 진행하고 있어 그 사실을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며 "방송 상황을 채팅으로만 알 수 있는 상황이었고 그 후 몇몇 시청자분들이 사건을 말해주셨고 다른 시청자분들은 억까이며 선동당하지 말라는 채팅이 올라와 이간질러로 확신하여 그 발언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한 발언에 대해 잘못이 없다는 것이 아닌 우선은 상황 설명을 드려야 할거 같아 말씀드린다"라며 "방송 중이라 앞뒤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였고 방송 중에는 많은 이간질러가 존재하기에 이간질러로 확신하여 발언을 하게 되었다. 저의 발언으로 인해 불쾌하셨을 모든 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 3일 BJ철구가 방송에서 故박지선을 모독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다. 이후 철구는 "박지선이 아닌 박미선을 말한 것"이라는 해명으로 오히려 여론의 공분을 샀다.

논란이 불거지자 외질혜는 "어차피 다시 잠잠해질 것"이라며 "방송 정지 먹으면 휴방하면 된다"고 남편 철구를 두둔하는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 코로나19 확진 청하, 앨범발매 연기 "깊이 사과·반성"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청하가 앨범 발매를 잠정 연기한다.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입장을 통해 "10일 발매 예정이었던 청하 프리 릴리즈 싱글과 2021년 1월 4일 발매 예정이었던 첫 번째 스튜디오 앨범 발매를 연기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상황으로 인해 아티스트와 당사는 코로나19의 심각성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게 됐으며 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며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하는 지난 7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 자가 격리 중이다.

청하와 접촉했던 트와이스 사나, 구구단 미나,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연정 등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 김혜선, 세 번째 파경설에 소속사 묵묵부답

배우 김혜선이 파경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김혜선이 지난 9월 사업가 이모 씨와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6년 5월 결혼한 두 사람은 그간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성격차이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김혜선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9일 한 매체는 김혜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성격 차이로 이미 3년 전부터 별거 상태였다"며 "성격 차이뿐만 아니라 아이들 문제로도 갈등이 많았다고"고 밝혔다.

◆ 김현숙, 결혼 6년만 이혼…사유는 성격차이

배우 김현숙이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김현숙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9일 "현재 김현숙은 이혼 조정 중이다"라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현숙은 지난 2015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올해 초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 일상을 공개했던 이들이 이혼 소식을 더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 아이언, 미성년자 룸메이트 폭행 혐의로 현행 체포

래퍼 아이언이 미성년자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1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아이언은 전날 오후 7시쯤 용산구 자택에서 룸메이트 A씨를 엎드리게 한 뒤 야구방망이로 수십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아이언은 A씨 가족의 신고로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아이언의 폭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당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폭행 피해자 A씨는 아이언에게 2년여 전부터 음악을 배워온 사이로 아이언은 "훈육 차원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배성우, 음주운전 혐의 적발 '날아라 개천용' 비상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배성우는 10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면에서 신중하고 조심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성우가 지난달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배성우가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측은 배성우 음주운전 적발을 알고도 묵인한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날아라 개천용' 측은 "내부적으로 입장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외질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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