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삼광빌라!' 정보석, 제임스로 변신…류진X진경 새 로맨스 맞나
- 입력 2020. 12.12. 09:34:27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오! 삼광빌라!’ 정보석이 기억을 되찾은 뒤에도 제임스를 추억하는 가운데 류진과 진경의 새 로맨스가 예고됐다.
12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의 25회 예고 영상에는 본방 사수 의지를 자극하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 전인화 전용 카운셀러 정보석?
먼저, 가려진 출생의 비밀을 모두 알고 있는 이순정(전인화)은 진실을 알아내려는 이빛채운(진기주)과 김정원(황신혜) 모녀, 그리고 그 진실을 감추기 위해 협박도 서슴지 않는 정원 모 이춘석(정재순) 사이에서 갈등하며 세상 모든 근심 걱정을 끌어안았다. 그런 그녀 앞에 우정후(정보석)가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자상하게 물어보며 ‘이순정 전용 카운셀러’로 삼광빌라에 다시 발을 디뎠다. 30년 전, 어린 나이에 남의 집 가정부로 일했던 순정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준 첫사랑 ‘정후 오빠’의 모습 그대로였다. 과연, “사실은 다 털어놔야 하는 얘기가 있는데”라고 운을 뗀 순정에게 정후가 내놓은 조언은 무엇일지, 그로 인해 순정이 모든 진실을 밝힐 용기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정보석, ‘제임스’로 컴백?
비밀연애를 시작한 ‘만세커플’, 이만정(김선영)과 김확세(인교진)의 애정행각을 목격한 정후와 차바른(김시은)의 흐뭇한 미소가 담겼다. 여기에 “비밀로 할게요”라는 속삭임까지 더해지며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데, 정후의 차림새가 조금 이상하다. 귀여운 강아지 티셔츠, 양털 조끼, 거기에 햇살을 닮은 환한 미소까지, 영락없는 ‘제임스’다. 기억을 찾은 후, 외로운 일상에 공허함을 느끼며 삼광빌라에서의 추억을 곱씹었던 정후이기에, 그곳에 다시 돌아가 행복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보니 코끝이 찡하기도 하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12일), 정후가 제임스로 깜짝 변신해 삼광빌라 식구들과 케미를 터트릴 예정”이라고 귀띔하며 기대감을 드높였다.
◆류진, 첫 등장…정보석&진경과 삼각 로맨스?
정후와 정민재(진경)는 이혼 후에도 서로에 대한 ‘애증’을 쉽게 정리하지 못했다. 그럴 만큼 길고 긴 두 사람의 역사에 마침내 변곡점이 도래했다. 민재의 마음에 봄바람을 일으킬 남자, 손정후(류진)가 첫 등장을 예고한 것. 아들 우재희(이장우)의 학교 선배인 그는 훈훈한 첫인상으로 시선을 끌더니,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민재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심쿵’을 선사, 예고 영상만으로도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열렬히 사랑한 만큼 지독하게 미워했던 전남편 ‘우정후’와 운명처럼 나타난 연하남 ‘손정후’, 둘 중 민재가 설계한 새 인생에 함께할 남자는 누구일지, 새롭게 형성된 삼각 구도에 삼광러의 관심이 집중된다.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오! 삼광빌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