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화' 패트릭 스웨이지X데미 무어 '사랑과 영혼' 줄거리는?
입력 2020. 12.12. 11:25:58
[더셀럽 김희서 기자] ‘사랑과 영혼’의 줄거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EBS1 ‘세계의 명화’에서는 금주의 영화로 ‘사랑과 영혼(Ghost)’이 편성됐다.

‘사랑과 영혼’은 1990년 미국에서 개봉된 작품으로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 데미 무어, 우피 골드버그 등이 출연했다. 15세 관람가, 러닝타임은 총 127분이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연인 몰리의 곁을 떠나게 된 샘은 천국으로 향하지 못하고 그녀의 곁을 맴돈다. 하지만 육체가 없는 샘의 존재를 그녀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다른 영혼의 도움을 받게 된 샘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녀에게 사랑을 전하려고 한다.

이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이유는 여러 가지로 분석될 수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죽어서도 연인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애틋한 순애보, 유체이탈이나 사후세계 같은 심령 현상을 시각적으로 재연한 뛰어난 특수 효과 그리고 우피 골드버그가 연기한 오다메란 캐릭터가 보여주는 제리 주커 감독 스타일의 코미디, 이 세 가지 요소를 들 수 있다.

1990년에는 이 영화를 본 많은 여성들이 데미 무어가 했던 짧은 헤어컷을 따라했고 영화에 삽입됐던 라이처스 브러더스 버전의 올드팝, ‘Unchained Melody'는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당시 특수효과의 수준을 보여주는 지하철 결투 장면이나 병원 침대가 유령이 된 샘의 몸통을 통과하는 장면, 샘과 몰리가 도자기를 만들던 장면들 또한 큰 화제가 됐다. 특히 도자기를 만들던 장면은 많은 영화에서 끝없이 패러디 됐는데 가장 짓궂게 패러디한 감독은 바로 제리 주커와 그의 형인 데이비드 주커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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