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자 950명, 국내 코로나19 유행 역대 최다
- 입력 2020. 12.12. 11:50:35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900명대를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50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928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었다. 총 누적 확진자는 4만1736명으로 대폭 늘어난 상황이다.
신규 확진자 950명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다 수치다. 이전의 최다 발생은 지난 2월 29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대규모 감염으로 인해 늘어난 909명이었다.
특히 감염 확산세는 수도권 중심으로 불어나고 있는 추세다. 서울 359명, 경기 268명, 인천 42명 등 수도권만 669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512명)보다 157명 늘며 서울·경기 모두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이 58명, 강원 36명, 대구 35명, 울산 23명, 충북 21명, 경북 19명, 대전 18명 등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총 259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19 사망자는 6명 추가로 발생돼 총 578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608명이 증가해 총 9665명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