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인왕후’ 신혜선, 영혼 체인지로 성별 바뀐 줄 모르고 “내가 고자라니”
- 입력 2020. 12.12. 21:38:4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철인왕후’에서 신혜선이 자신의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허세남 영혼을 갖게 된 김소용(신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봉환(최진혁)은 불의의 사고로 자신의 영혼이 조선시대 김소용에게 들어갔다. 한순간에 2020년 남성의 영혼을 갖게 된 김소용은 혼란스러워하며 홍연(채서은)을 피해 궁궐 안에서 도망다녔다.
김소용이 궁궐 안에서 뛰어다니자 최상궁(차청화)을 비롯한 어의도 김소용을 쫓아다니며 당황했다. 김소용은 뛰던 중 자신의 신체의 한 부위가 없다는 것을 알고 놀라 걸음을 멈춘 채 다리 사이를 확인했다.
김소용은 다리 사이를 뒤지며 “없어. 없다고”라고 소리를 질렀고 최상궁은 “중한 것이면 같이 찾아드리겠다”고 했으나 김소용은 소리를 지르며 다가오지 말라고 했다.
자리에 주저앉은 김소용은 허망한 표정을 지으며 “내가 고자라니”라고 말했고 김소용의 상태를 살피려 다가온 어의에게도 “고자로 만들어버릴 줄 알라”며 경고했다.
그러면서 상궁들의 옷을 보고 놀란 김소용은 “옷차림이 왜 다 그 모양이냐. 타임슬립이라도 한 것처럼”이라며 계속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철인왕후' 캡처]